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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 민마루 지역 저지대무인펌프장 설치- 고질적인 침수해결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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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급격한 도시개발과 더불어 농지의 과도한 성토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연부락이 위치하고 있는 상습침수지역인 풍동 민마루 지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 주택가에 무인배수펌프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풍동 민마루 지역은 2009년도 집중호우 시 침수지역 배수를 위해 무인배수펌프(10㎥/분)를 설치한 후, 2010년 4월에 추가로 펌프(30㎥/분)를 증설하였으나, 지난해 8월10일 집중호우 시(170mm/4시간) 침수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풍동 민마루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습침수지역의 피해를 해소하고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류지역에 무인펌프장을 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3월초에 착공하여 5월초까지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정방향인 시민제일주의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23일 풍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원준 고양시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는(시간최대 30㎥/분×75kw×2대) 풍동 민마루 지역 무인배수펌프장 공사가 완공되면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에도 지난해 8월처럼 가옥이나 농지가 침수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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