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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재외공관장과 기업인 1:1 상담회 개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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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5일 롯데호텔에서 '재외공관장과 기업인 1:1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금번에 재외공관장 100명은 289개 기업대표를 개별 면담하는 방식으로 총 641건을 상담할 예정이다.
우리 기업인들은 민간기업이 개별 대처하기 어려운 외국 정부 관련 문제에 대해, 해당 국가에 상주하는 우리 대사들과 직접 협의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관장들은 우리 기업의 관심사항과 해외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파악함으로써 재외공관 역점사업인 세일즈 외교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전체 상담건의 20%), 제조업(18%), 무역업(8%), IT 및 통신(7%) 외에 유통, 컨설팅, 법률, 방송, 은행 및 여행 관광업 등 해외 서비스시장 진출에도 우리 기업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은 삼성물산, GS건설, STX 조선, 에스라, 종근당, 아시아나 항공, 대우 인터내셔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POSCO ICT, 효성, 법무법인 율촌 등이다.
지역별로는 금년의 경우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지역에 대한 상담 신청이 많았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와 경제?통상 관계가 비교적 소원했던 지역 진출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과 열의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5개 공관은 상담 가능 건수를 훨씬 초과하여 상담신청을 받음으로써 이 상담회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당수 대사들은 거의 쉬는 시간없이 기업인과 상담을 하루 종일 이어갈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2008년 및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금번 행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 앞으로도 해외진출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 행사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과거 진행한 상담건의 87%에 대하여 후속조치를 이미 완료하는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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