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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태극기 사랑, '365일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조성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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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국기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365일 태극기 휘날리는 시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 450만 원을 들여 평촌학원가부터 자유공원까지 1km 구간을 태극기 거리로 지정,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로 가꾼다.
이번 태극기 시범거리는 평촌학원가의 경우 평촌먹거리촌과 안양시 최대 학원 밀집지역으로 시민과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고 자유공원은 안양 출신 독립유공자인 원태우·한흥이 지사 등 네 분의 흉·동상이 설치된 곳으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태극기 거리로 선정하게 됐다.
태극기 시범거리는 안양시 광복회가 관리를 맡아 운영하며 다가오는 제92주년 3·1절 기념일에 맞춰 이달 28일부터 태극기를 일제히 게양하게 된다.
시는 체계적인 국기게양 및 선양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안양시 국기선양 및 게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바르게 인식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시민 국기달기 운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시의 상징거리로서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에게 국기선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국기사랑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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