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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납부가능- 안양시 3월부터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혀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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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고지서 없이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곧바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안양시는 지난 21일 다음달부터 전국 어디서나 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수납시스템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납세고지서를 갖고 공과금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 납부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를 조회해 세금을 내는 편리한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납세고지서는 3월부터 6월까지만 발송되고, 7월부터는 세금납부를 소개하는 안내문만 납세자들에게 배달돼, CD/ATM기 이용이 어려울 경우 지금처럼 은행창구를 이용해서 납부할 수 있다.
새로 도입되는 수납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달리 적용되던 지방세 수납시스템이 하나로 통합, 고지서 납부방식이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돼 가능해진 것으로 세금납부에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행정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정미화 안양시 세정과장은 새로운 수납시스템이 도입되면 세금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에서 본인은 물론, 타인의 지방세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또한, 모든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어 그 동안 일부 카드로만 납부가 가능했던 불편함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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