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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 피해복구 국내외 위성 활용- 항공우주연구원, 해외영상 무상사용 가능해져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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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동해안 폭설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에 국내외 위성정보 가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에 가입함에 따라 해외영상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를 통해 동해안 폭설지역에 대한 위성정보를 해외기관으로부터 제공 받아 소방방재청(국립방재연구소)에 전달,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폭설이 내린 직후인 지난 12일에는 일본의 ALOS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2월 20일에는 유럽의 SPOT 위성이 촬영한 영상 등 폭설직전 영상까지 포함하면 총 10회에 걸쳐 18건의 영상을 확보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토대로 피해규모를 분석하고 있으며, 위성영상을 활용한 재난재해 대응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내셔널 차터는 유럽우주국(ESA), 프랑스우주국(CNES),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우주국(CNSA) 등 인공위성을 보유한 13개국 우주개발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국제협력기구이다.
자연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인도적인 차원에서 자국의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위성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립방재연구소와 함께 인터내셔널 차터 가입을 추진하여 2010년 하반기(2010.9월) 인터내셔널 차터 이사회의 가입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는 이와 관련한 교육 및 현지실사를 진행 중이다.
항우연은 "인터네셔널 차터에 가입하게 됨으로써 이번 폭설과 같은 재난재해 발생시 각국의 위성정보를 신속히 확보해 재해의 현황 파악과 복구를 지원함은 물론 세계 각국의 재난지역에 우리 위성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 일원으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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