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강원도는 기후변화 등 각종 외부교란에 대한 저항성 증대와 건강한 소나무림 육성을 위하여 올해 3,050ha의 소나무림에 총 5,861백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을 추진한다.
l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이란 솔잎혹파리 피해지 및 밀생된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강도의 솎아베기를 통하여 적정 입목밀도를 유지하는 사업으로 산림병해충 밀도저하와 산불·설해 등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생태적으로 건강한 소나무림을 육성하는 임업적방제 사업이다.
l그동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나무주사 위주의 "사후 방제방식"이었으나 금년부터는 솔잎혹파리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강도의 솎아베기를 실시함으로써 솔잎혹파리 근원적 방제를 위한 "선제적 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l강원도는 지난해 12월말까지 3,050ha의 대상지 선정과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하였으며, 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말 까지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물은 최대한 수집하여 용재·펄프·칩 등으로 매각함으로써 산주의 수익 확보 및 자발적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재해저감 완료사업지에 대하여는 6월말까지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방제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l강원도 관계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이 둔해진 시점에서 임업적 방제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맞춤형 전략방제, 선제적 사전예방 등 친환경적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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