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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의 솔직한 '목민관 일기' 잔잔한 감동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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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서 구제역 축산 농가를 방문한 후기를 읽고, 시골에 계신 저희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저려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농민들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방치되었던 주민기피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님이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모습에 시민으로서 감사드리며, 저도 고양시민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고양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길'을 찾고 '해답'을 구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희망 찾기 100일 민생탐방'과 관련하여, 최성 고양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느낀 내용을 솔직하게 표현한 '목민관 일기'가 지난 9일부터 고양시청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과 '자유토론방' 등에 게시되면서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고 있다.
목민관 일기에서 최 시장은 지난 2월8일, 구제역 살처분 축산농가 현장을 가장 먼저 방문하여 현장 분위기를 진솔하게 아래와 같이 밝혔다.
『자식처럼 소중하게 키웠던 소·돼지를 비롯한 가축들은 지금 온데간데 없고 덩그러니 적막감이 감돌고 있는 모습은, 가축들을 살 처분한 죄책감과 함께 텅 빈 축사를 지켜봐야하는 축산농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주고 있었습니다. (중략) 목민관으로서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시정을 펼쳐야 되겠다는 강한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최 시장은 구제역 축산농가 방문 이외에도 난지 물 재생센터 인근에 거주하며 수 십 년 동안 고통 받으며 살고 있는 현천동 주민들과의 만남, 관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고양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던 이야기, 토당근린공원 내에 있는 능곡 배드민턴장을 방문하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된 힘을 보고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감하였다는 등 시민 생활현장속으로 뛰어들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노력을 하고 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초등학교 무상급식 실현을 관철시킨 학교 현장, 서민들의 물가와 지역경제를 체감하기 위한 일산시장, 양로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함께 느끼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95만 고양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희망 찾기 100일 민생탐방' 출정식을 갖고, 향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최일선 삶의 현장과 일자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서민물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취임 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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