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과 함께 18일 시청 북1문 주차장에서 '헌혈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겨울 한파 및 구제역 발생 등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속히 감소하여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대전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권장 홍보사업으로 시작된 공무원 '헌혈의 달' 운영으로 시 산하 공무원 38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하였다.
올해도 매분기 2월, 5월, 8월, 11월 4회에 걸쳐 ‘헌혈의 달’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종 행사 및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사업 전개 및 헌혈운동에 적극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헌혈참여자는 신분증만 지참하고 방문하면 간단한 검사를 거쳐 헌혈 적격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헌혈자에게는 헌혈증서를 교부한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라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한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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