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에서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덕양구는 매년 봄철에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강수량은 적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산불감시원의 지역순찰 활동과 더불어 산불발생 시 즉시 산불전문진화대를 투입하여 초동진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산불발생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하고 대부분이 입산객 등 사람들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북한산 국립공원, 개명산 수녀원계곡, 최영 장군 묘 주변으로 산불방지기간 중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입산금지, 논·밭두렁 소각금지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에 일상적인 순찰활동과 산불발생시 초동대처, 안전진화요령과 뒷불감시 등 산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봄철 2월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으며 평균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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