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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설 연휴기간 중 생활현장 속으로- 구제역 상황실방문과 초소근무, 원당 재래시장 방문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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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구제역 상황실과 원당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안을 챙기는데 온힘을 쏟았다.
최성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일 정오경 구제역 상황실(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방역대책 추진상황과 현황을 청취하고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에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여러분과 합심하여 우리 모두 구제역을 빨리 퇴치합시다!"라고 분발을 촉구하는 한편, "구제역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여 긴장을 늦추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고 완벽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상황실 근무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또한, 원당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그동안 연평도 포격사건, 구제역의 전국 확산, 한파까지 예년엔 없던 시련에 이중 삼중의 고통으로 지친 시장 상인들을 격려·위로하고 설음식 장만을 위해 나온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따뜻한 설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이후에는 시민들의 혐오시설인 벽제 승화원을 들러 서울시 기피시설을 점검하고, 구제역 이동방역통제소 제7초소(덕양구 벽제동 308-1번지 소재)에서 초소근무를 시작하였다. 이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상황실과 초소근무지시를 제일먼저 솔선수범한 것이다.
최성 시장은 지난 1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였고, 이 자리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제를 연휴기간 동안 더욱 강화하고자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에게 상황실과 초소근무지시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설 연휴기간동안 근무에 나섰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19일 일산동구 중산동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확정 판결이 난 이후, 확산방지를 위해 97농가 23,871두의 소, 돼지, 사슴을 대상으로 살처분 처리하였고, 구제역 발생지역 반경 10㎞이내의 우제류사육농가에 대해 지난해 12울25일 157농가 7,631두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금년 1월28일 119농가 5,497두에 대하여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추가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고양시는 그동안 총 52개소에 설치된 이동통제소에서 1일 360여 명, 연인원 19,990여 명의 직원, 군인, 경찰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의 지원인력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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