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뉴스
국내 모든 정유사의 휘발유 ․ 경유의 환경품질 "별(★)이 다섯개"- 환경품질등급제 시행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 연료가 공급되어 미세먼지 등 수도권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
이국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1.27  00:20: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환경부는 2010년도 하반기 수도권지역에 공급된 자동차연료(경유, 휘발유)의 정유사별 환경품질을 평가한 결과, 국내 모든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의 경유와 휘발유 환경품질등급을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으로 평가하였으며, 경유는 2006년 하반기부터 ★5개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휘발유는 2009년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 모든 정유사가 ★5개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항목별 환경품질등급 분석․평가결과에 의하면, 황 성분은 경유와 휘발유 모두 ★5개 등급으로 평가되었으며, 휘발유의 벤젠․방향족화합물은 ★5, 증기압 ★4, 올레핀 ★2~3, 90%유출온도 ★3~4로 평가되었고, 경유는 밀도․세탄지수가 ★5, 방향족화합물 ★3, 다고리방향족․윤활성은 ★4~5로 평가되었다.

 모든 정유사 자동차연료의 성분별 평균함량을 대기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조기준과 비교하면, 황 함량은 기준(10ppm) 대비 경유는 50%(5ppm), 휘발유는 45%(4.5ppm)수준 만이 함유된 좋은 품질로 공급되었으며, 휘발유의 경우 벤젠은 57%, 방향족화합물 63%, 올레핀함량 75% 수준으로, 경유는 방향족화합물이 70%, 다고리방향족 32%, 윤활성 72% 수준에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품질등급 공개제도는 수도권에 공급되는 자동차연료의 환경품질등급을 공개하여 소비자가 친환경연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정유사는 자발적으로 연료의 환경품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이며, 동 제도를 2006년에 도입한 이래 고품질의 자동차연료가 공급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등 수도권 대기질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료별로 품질을 평가하는 성분은 휘발유의 경우, 황․방향족화합물․벤젠․증기압․올레핀․90%유출온도, 경유는 황․윤활성․밀도․다고리방향족․방향족화합물․세탄지수로써 연료별로 각각 6개 항목씩을 평가하고 있다.

 황 성분은 자동차 후처리장치의 내구성 및 정화율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연료 중 함량이 낮아지면 배출가스의 HC, CO, NOX의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휘발유에 포함된 방향족화합물과 벤젠은 발암물질이며 함량 감소에 따라 배출가스 중 벤젠과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증기압을 낮추면 배출가스 중 HC, CO가 감소되며, 올레핀은 오존형성물질 및 유해물질 배출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90%유출온도를 낮추면 HC 및 미량유해물질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경유에 포함된 다고리방향족이 감소하면 PM․NOx․PAH(복합원형 방향족 탄화수소) 배출량이 감소화고, 방향족화합물의 감소로 PM․다고리방향족화합물․NOx 배출량이 감소될 수 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정부와 자동차업계 및 연료업계가 공동으로 자동차부문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사업인 한국형 "오토-오일 프로그램"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올해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추진하게 될 연구과제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13일에는 환경부와 관련업계가 자발적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