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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구제역 사후처리에도 기업의 지원 잇달아- 중장비 및 방역소독약품 제공 이국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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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설기계협회(회장 방종천)와 형제중기(대표 전선자)는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혹한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구제역사후처리에 애쓰는 파주시와 축산농가에 힘을 보태고, 구제역 조기 종식에 기여하고자 포크레인(0.2㎥) 30대 2일분, 5톤 덤프트럭 10대 2일 분량의 중장비를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금번 장비지원은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약 3천만 원에 상당한다.
또한, 상도종합건설(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소재 대표 김용섭)이 2천만 원 상당의 방역소독약품을 제공했다. 파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에 감사를 표하고 폐기물처리일정을 건설기계협회와 사전조율 하는 등 지원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방역약품 등 지원기업의 후의에 힘을 얻어 사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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