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
최성시장, 서울시 기피시설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선언- 고양시민의 74.7%,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 강도 높은 대응 지지
김종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1.24  00:20: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성 고양시장은 2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의장, 전 시의장, 시·도의원, 각급 시민단체,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서울시 불법기피시설 범시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기피시설 문제해결을 강력히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그 동안 언론을 통해 서울시의 부도덕성과 불법적인 환경파괴 행위에 대한 거센 비난 여론이 확산일로에 있고 특히, 최근 고양시가 만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고양시민의 74.7%가 고양시의 서울시 불법기피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에 지지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고양시민만이 아닌 경기도민과 서울시민까지 포함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이며 고양시 홈페이지를 포함, 각종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인터넷 서명운동'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보고대회를 계기로 시작되는 서명운동에는 고양시장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 시의장, 전 시의장단, 주민대책위원장, 각급 시민단체대표,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동참했으며, 곧바로 이들이 중심이 되어 고양시는 물론 전국적 단위로 범국민 서명운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고양출신 이재준, 민경선 등 도의원 10명이 "대화를 회피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기피시설문제, '기피'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서울시의 고양시 소재 역외기피시설 대책 촉구와 불이행에 따른 고양시 행정대집행 감행 지지성명서도 발표하였다.

 한편, 최근 관내 서울시 주민 기피시설과 불법시설물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에 대한 고양시민의 여론조사결과 4명 중 3명(74.7%)이 "적절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대부분의 시민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부정적 1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2.1%로 조사되었다.

 또한, 기피시설과 관련하여 서울시에 요구해야 할 사항으로는 "관내 기피시설을 서울시 수준과 동일하게 공원화·지하화 마련"을 요구해야 한다는 응답이 43.9%로 가장 높았고 "인근 피해지역에 공공시설과 문화·복지 대책 마련"을 요구한 의견도 27.0%로 다수의견으로 조사되었다. 그 밖에 "주민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대책 마련"의 요구는 15.0%이고 "불법 기피시설의 철거 및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의견은 14.1%로 나타났다.

 최 시장은 취임 초부터 수십 년 동안 시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 기피시설 문제를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수차례 대화를 요청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회피하며 무대응으로 일관할 뿐만 아니라 환경파괴적인 불법 기피시설까지 설치한 사실을 밝히고, 지난 11일 기피시설 불법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경찰고발조치와 함께 행정대집행과 관련한 영장을 교부하는 초강도 조치를 진두지휘 한 바 있다.

 최성 시장이 지난번 1차 행정대집행 대상 불법 시설물을 오는 2월 6일까지 서울시가 자진철거 등 원상복구하지 않을 경우, 강제집행 등 초강도 조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범시민대회와 함께 시작되는 범국민 서명운동 등 95만 고양시민의 강도 높은 대응에도 불구하고 언제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침묵과 무대응이 지속될지 궁금하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