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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에서 무료 혼례 치러보세요- 2007년부터 시민예식장 운영해 210여 쌍 성혼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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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주말에 회의장을 시민예식장으로 개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예식장은 지금까지 207쌍의 부부가 혼례를 치렀으며 결혼식뿐만 아니라 전통혼례식, 금혼식 등 각종 예식을 할 수 있도록 마련,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 청사 내에 있는 160석 규모의 회의장(시청 3층 전나무실)을 토요일과 공휴일 오전 12시, 오후 2시에 시민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예식장에는 예식실, 신부대기실, 폐백실을 비롯해 방송?조명시설, 피아노, 폐백 의상과 기타 예식 부대시설, 비품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시민예식장은 신랑, 신부와 양가 부모 가운데 1인 이상이 용인시 거주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드레스, 미용, 신부화장, 사진, 꽃, 주례, 피로연 음식비용만 이용자가 부담하며 피로연 장소는 이용자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예식일 6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용인시 홈페이지 예약 접수와 전화상담을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가족여성과를 방문, 예식장 사용 안내를 받으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공직자와 지역 지도층이 먼저 검소한 혼례를 하도록 해 사회 모범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다."면서 "오는 22일 올해 첫 아름다운 혼례가 시작되며 올해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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