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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유가 극복을 위한 "스마트 에너지 3S 프로젝트" 추진- "고유가 극복을 위한 똑똑한 절약 해법(Smart Saving Solution)을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 유도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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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최근 유가가 고공 행진함에 따라 "고유가 극복을 위 한 똑똑한 절약 해법(Smart Saving Solution)을 찾아라!"는 슬로건으 로 하는 2011년 "스마트 에너지 3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 3S 프로젝트란 1단계 녹색생활 실천으로 에너지는 절약(Save) 하고, 2단계 솔라 에너지 확대보급으로 온실가스는 정지(Stop) 하여, 3단계 저탄소 사회 녹색도시로 속도(Speed)를 내자는 의 미로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스마트 에너지 3S 프로젝트 실천과제명은 "3·3·3 과제 추진"으로 1 단계 스마트 절약 행동실천 분야 3은 녹색 캘린더 보급 운영, 에너지 사계절 테마 프로그램 개발 운영, 에너지절약왕의 녹색생활 비법 공모이다.
또, 2단계 스마트 공공기관 만들기 3은 공공기관 탄소 배출량 공개제도, 녹색 사무실 만들기, 1 사무실·1 에너지 지킴이 활동 강화로 정했다.
3단계 솔라 에너지 확대보급 3은 해양솔라파크 조성, 태양 에너지 이용주택 보급사업, 사랑의 솔라 하우스 보급으로 정하여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창원시 3S 정책은 스마트 에너지절약으로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환경까지 보호하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다며 에너지절약 실천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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