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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과 소통으로 환경문제 해결- 유비무환 주민 환경모니터링 성과보고회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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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11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시화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비무환 환경모니터링 시스템의 주민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는 총 64명으로 사전에 환경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마친 후 인터넷을 이용하여 매일 3회 이상 실시간으로 대기상태에 대하여 제보를 하고 있는데, 이는 시화산단과 주거지역에 설치된 환경상태 감지센서 등 첨단장비로 구성된 유비무환 시스템에 연계되어 대기상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보가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오염원을 역 추적하여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0년도 주민 모니터 제보는 총 26,420건이라고 밝혔으며 이중 환경오염이 우려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제보는 6.5%인 1,727건으로 시화지역 환경문제 상당부분이 해결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그 동안 모니터 활동을 성실하게 해 온 모니터 3명이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시에서는 주민모니터 제보를 통한 환경오염원 역추적으로 해당업체에 경고메시지를 221회 발송하였고 오염물질을 무인으로 자동 포집하는 등 지도점검을 통해 20개 부적격 업체를 적발하여 고발, 개선명령 등 조치한 바가 있다.
이와 같이 선진 과학 환경행정을 펼치고 있는 시흥의 유비무환 시스템은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어 시흥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시민, 학교 등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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