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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건강청사진 "제5기 안양시 지역보건의료계획" 발간- 치매안심도시로 한걸음 성큼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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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사회변화에 따른 건강위협요인증가 등에 대한 시민 건강비전을 담은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를 4일 발간했다.
4백쪽 분량의 지역보건의료계획서는 금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를 목표로 인구 고령화 시대에 부응하고자 치매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서에서 치매예방전담인력 12명을 확보해 치매검진과 상담이 가능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의 치매치료비를 매년 10%씩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치매 및 고혈압 당뇨관리와 예방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교육에도 내실을 기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4년간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함과 아울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에 있는 대학, 보건의료기관·단체등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서는 이밖에도 심뇌혈관질환관리, 전염병예방, 암관리,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예방 및 관리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허범행 만안·동안구보건소장은 건강문제의 우선순위와 보건소직원 및 지역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중점과제를 "치매안심도시 안양"으로 정했다며,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의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번 제작한 계획서는 보건소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외부 용역 없이 직접 제작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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