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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헬기를 이용한 구제역·AI 항공방제 실시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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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겨울철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불 진화용 헬기를 이용한 긴급 항공방제를 3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예정했던 항공방제가 기온강하 및 폭설 등 불규칙한 날씨로 연기되었던 것을 구제역 확산 방지 비상 상황에 돌입하기 위해 전격 실시한 것으로 우제류 가축이 밀집되어 있는 남사, 이동, 원삼, 백암 지역에 총10회에 걸쳐 집중 살포해 구제역 차단에 박차를 가했다.
헬기를 이용한 항공소독은 용인시가 전국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시는 금일 항공소독 실시 효과가 좋을 경우 주2~3회로 확대하여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항공소독을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 및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인한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축사 주변 야생동물 및 야생조류의 서식지인 하천주변, 축사주변, 진입로 등에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는 새해 첫날부터 농축산 관련 전 직원이 총 동원되어 연휴를 잊은 채 가축 이동 통제와 주요 도로에 방역 초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3일 산림진화용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해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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