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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구수정란 방류로 겨울철 진객(珍客) 불러와- 117백만 원 사업비로 창원시 해역에 대구수정란 방류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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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겨울철 고급어종으로 꼽히는 '대구'의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진해만으로 회유하는 대구의 주 산란기를 맞아 어자원 회복을 위해 수정란 방류사업을 2011년 1월부터 한달간 시 전 해역에서 11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마산·진해·진동수협 주관으로 방류사업을 실시한다고 한다. 1월은 대구 금어기로 자원조성을 위한 친어포획을 목적으로 경상남도지사로부터 호망어구 39건을 포획채취해제허가를 받아 자원조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전년도에는 2,313백만 알의 대구수정란을 마산합포구 송·양도, 원전해역과 진해구 우도해역에 방류하였으며, 금년에는 통합이후 각 수협별 추진과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마산수산사무소의 기술지원을 받아 수정율과 부화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렇게 수정된 란은 약10일∼15일 정도면 부화가 가능하며, 특히 금년에는 경상남도 최초로 인공부화기 12대를 도입하여 자어상태로 방류하는 등 사업효과 향상을 위하여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자원은 겨울철 진객(珍客)이라 불리며 11월 중순경 진해만에서 어획을 시작으로 1월에 최대생산량을 보이고 있으며, 겨울철 우리 식단을 장식하는 주요 수산물로 비타민A와 비타민D가 풍부하여 숙취해소 및 이뇨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아가미와 창자 등은 젓갈로 가공되는 등 겨울철 어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어종으로 매년 겨울철 산란을 위하여 남해안으로 회유하는 대표적인 한류성 어족으로 수온 5∼12℃, 수심 40∼450m인 우리나라 전 연안과 오오츠크해, 베링해 등지에 분포하며. 크기는 50∼90㎝로 평균 수명은 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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