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네트워크 |
전남도, 장마 대비 겨울철 하천 퇴적토 준설 집중 실시 이경옥 |
|
전라남도가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살아있는 하천을 복원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주택침수 등 자연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갈수기인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샛강 살리기 하천 퇴적토 준설을 실시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샛강 살리기 하천 퇴적토 준설은 올해까지 2천 506개 하천에 1천 845㎞를 준설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농경지와 주택침수 피해를 예방해왔다.
또한, 하천 환경 정비로 하천생태계가 복원되고 하천내 물가두기를 병행 실시해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4년 태풍 '메기' 발생시 도내 평균 115㎜ 강우에 농경지 2만495ha의 피해가 있었으나 퇴적토준설 이후인 2009년 7월 집중호우시 태풍 ‘메기’ 강수량의 2배인 235㎜의 강우가 내렸음에도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으로 줄었다.
전남도는 내년에도 샛강 살리기 하천 퇴적토 준설 예산을 예년보다 11억 원 증액된 63억 원을 확보해 순천 서천 등 도내 626개 하천 498㎞에 대해 영농기 이전인 내년 4월 초순까지 하천 내 퇴적토를 일제히 준설할 계획이다.
전승현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내년에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샛강 살리기 퇴적토 준설'을 비영농기인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추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환경과 수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