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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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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택밀집도가 떨어져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웠던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10동 이상의 주택이 있고, 건물주의 3분의 2 이상이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 중에서 도시가스 공급자와 공급관 설치가 협의된 지역이다.
보조를 원하는 주민들은 마을별로 위원회를 구성, 도시가스 사업자와 협의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산출내역, 주민동의서 등을 시에 제출하면 시는 도시가스공급심의위원회를 열어 도시가스 설치를 할 경우 수요자가 부담하는 시설분담금의 50% 범위 내에서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을 접수하며, 3월에 현장실사와 보조금 지원 대상을 도시가스 공급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해 4월부터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의 전체 도시가스 공급률은 76.3%로, 도·농 복합도시 특성으로 인해 주택 밀집도가 낮은 지역이 많아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워 공급률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용인시 관계자는 "주택밀집도가 떨어지는 지역은 기존 공급 관과 원거리에 위치해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고 배관 100m 당 31세대 미만의 경우 시설투자비를 공급자와 수요자가 공동으로 부담하도록 돼 있어 수요자 부담이 커 설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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