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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제역 관내 유입방지에 총력- 지역별 소독 강화, 생석회 7,000포(140톤) 추가 투입 등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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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달 말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연천, 양주, 포천, 가평 등지에 추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지역별 축산 농가 주변 및 인근 도로에 대한 일일 소독작업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비상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동절기 기온강하로 인하여 주요도로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할 경우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어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대신 용인시공동방역사업단을 비롯해 읍·면 보유 소독차량 8대를 동원하고 소독지원 인부를 고용해 매일 지역별로 축산농가 주변과 인근 도로에 소독을 실시하여 보다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추진한다.
또 군의 협조를 받아 제독차 2대를 동원, 주요도로와 연결되는 이면도로 소독 실시를 추진하고 농장 출입구 소독을 위해 생석회 7,000포(140톤 분량)을 추가로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구제역이 인접 시군까지 확산되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인접지역과의 연결도로에 이동통제초소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경북 안동 구제역 발생 즉시 비축한 소독약품 2,100㎏을 공급하고, 농장출입구 소독 생석회 5,950포(119톤 분량)을 긴급 투입해 농가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농장 외부인 출입 통제와 소독 철저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연말 연시 축산농가의 모임을 금지하고 농가들 접촉을 자제하고 구제역 종료 시까지 타지역으로부터 가축 구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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