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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쓰레기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 CCTV 설치, 영문 청소홍보물 제작 등 시책 추진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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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임용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등 폐기물 불법처리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에 쓰레기무단투기경고판 300개를 설치하고 상습투기지역 17곳에는 CCTV를 설치해 24시간 밀착 감시하고 있다. 또, 농촌과 공장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주 1회 이상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처리방법을 알지 못해 발생되는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감량 및 배출요령'에 관한 홍보물 2천 500부를 영문으로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시책을 병행하여 추진한 결과, 무단투기 쓰레기가 2009년에는 132톤이었으나 올해에는 62톤으로 감소했다. 또 무단투기 등으로 적발된 건수도 전년도 234건에서 올해에는 90건으로 대폭 줄어드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무단투기가 완전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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