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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10국제기후·환경산업전 "성료"- 11개국 171개사 참여, 수출상담 46건, 환경상품상담 30건
- 광주시와 루마니아, 동유럽 교류 협력'교두보'확보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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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한 '2010 국제 기후·환경산업전'이 지난달 30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을 끝으로 폐막됐다.
국내외 폐기물처리, 상하수도, 대기정화, 토양복원 관련 친환경 신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등 총 11개국 171개사가 417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다양한 친환경의 흐름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171개 업체 417부스가 참여했으며 환경기술관, 친환경상품관, 친환경수송관, 친환경건축관, 해외업체관, 기상산업관 등을 비롯하여 해양사진대전과 기상체험관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환경기술관은 대기·수질·폐기물 분야 신기술 인증 업체로 현대건설, GS칼텍스, 포스코, 금호타이어, 그랜드 쏠라, 한국이앤씨, 환경기술개발센터, 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음식물처리, 하·폐수처리, 수처리, 토양복원, 대기오염처리기술 등을 선보였다.
친환경상품관은 전자제품·생활용품 중 에너지절감 또는 친환경소재 제품으로 강청, 오투파크, 천복기계, 크라운, 다래월드, 밝은환경 등이 참여하여 친환경전자제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사무용품 등을 선보였다.
친환경수송관은 기아자동차, 폭스바겐, 덕원모터스, 태산에코텍 등이 참여하여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자전거를 선보였으며 친환경건축관은 바이오하우징사업단, 제로하우스 등이 참여하여 미래형 친환경주택, 에너지저감 주택, 친환경건축자재 등을 선보였다.
해외업체관은 베올리아워터(프랑스), KNJ엔지니어링(미국) 등 10개국 53개사(미국3, 일본34, 중국7, 독일2, 루마니아3, 기타 4)가 참여하여 해외 수처리 기술, 측정기기, 유해 가스처리 장비를 선보였고 기상산업관은 기상청, 기상산업진흥원, 정한전자시스템 등이 참여하여 기상관측 시스템에 대해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회는 루마니아, 말레시아 등 30여 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주)에이엘시티의 LED광원과 알파환경기술(주)의 폐기물 처리용품 등 국내 참가업체의 환경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총 46건의 수출상담회를 벌였으며, 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명 5개 유통업체들은 친환경상품 참가업체들과 친환경제품구매상담회를 벌여 총 30건의 상담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마리안 프로로꾸 루마니아 환경부 차관보 등 12명으로 구성된 루마니아의 민·관 합동 바이어 일행이 참가하여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 광주시 양회주 환경생태국장 등과 환담을 갖고 양국정부 및 지자체 간 환경분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키로 하는 등 동유럽 진출의 물꼬를 트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환담을 통해 광주시는 루마니아 도시환경협약도시인 시비우와 시나이아가「2011 광주세계도시환경포럼」에 참여토록 요청하는 한편, 이번 전시에 참가한 바이아스프리에 시장으로부터 도시환경협약 가입은 물론「2011 광주세계도시환경포럼」에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즉석에서 받아 내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후환경산업전에 참여해 주신 기업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1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2011 광주세계도시환경포럼」기간 중에 도시환경 협약도시 109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좀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면서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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