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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후 시흥의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한 100일- 인구 80만의 수도권 중추도시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이정표 제시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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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0.20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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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취임 100일째를 맞은 민선 5기 김윤식 시흥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42만 시민의 삶이 보다 편안하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민생현장은 물론 기업의 생산현장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며, 시민들이 바라고 시흥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4년 후 시흥의 미래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고민한 100일이었다.

 새로운 구상과 포부를 펼치고 실적을 얘기하기에는 짧은 시간 이지만 준비한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시민을 위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성과와 보람은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선 민선 4기의 시정성과를 토대로 시정의 목표인 생명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7대전략 21개 이행과제 88개 실천사업의 「민선5기 시정운영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구 80만의 수도권 중추도시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이정표를 제시하며 착실하게 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다.

 또한, 주요 역점시책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20일자로 경제활성화전략본부·투자유치관·클린도시추진단 신설 등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기구 개편을 단행 하였고, 개방형 직위 공모 등 일 잘하면서 창의적인 조직을 구축함으로써 민선 5기 시정운영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조직체계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취임 100일 동안 산적한 현안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역량 결집과 자신감 회복으로 재도약의 기틀과 토대를 마련한 주요성과를 시정 전략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자연친화 도시
 정왕동 주민쉼터 조성, 체육공원내 가족 휴게공원 조성 등 테마가 있는 공원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고, 수도권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는 늠내길은 이미 조성된 3개소 외에 지난 10월 2일 제4코스인 바람길이 개장하였으며, 자연경관을 활용한 테마수목원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도심전체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시민들의 쉼터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민간환경감시단과 악취제로 순찰대 운영, 유비쿼터스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체계화 등 시민참여를 통한 지역환경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엔 환경부로부터 환경체험 교육시설인 녹색성장종합체험센터를 유치함으로써 녹색생명 중심도시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국제적인 환경교육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행복 충만 도시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장애인·여성·노인·어린이 등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였다.

 장애인 예산확대를 위한 복지중기계획 수립과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조례안 마련,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추진, 무한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활성화 등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문화도서관 개관 등 다문화 가정의 우리사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도 꾸준히 전개하였다.

 학교급식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아동·여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 인재육성 도시
 교육정책은 민선5기 시정의 최대 현안이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시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미래시흥을 이끌어나갈 인재육성과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김윤식 시장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 유치 사업은 지난 8, 9월에 걸쳐 양 기관이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감에 따라 향후 교육·연구 분야의 마스터플랜 수립 등 후속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민선 5기에 들어와서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교육경비재원을 일반회계의 4%에서 8%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시흥시교육경비보조에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고, 7월에는 그동안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오랜 숙원사항 이었던 대학 수능시험지구에 시흥시가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 9월 조직개편을 통해 평생교육원을 신설하여 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하고 주인의식을 갖도록 함으로써 공무원과 시민모두 미래시흥을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생각의 틀을 제공할 계획이다.

 

   
 


▶ 품격 있는 도시
 시흥시 최대의 현안이자 미래성장 동력인 군자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와의 토지보상 문제를 매듭짓고, 10월부터 기본설계 수립절차가 진행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자지구는 국제캠퍼스 및 서울대 부속 국제중고교, 500~800병상 규모의 병원은 물론이고 서울대 연구병원, 의료훈련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신약 및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서는 의료중심의 새로운 산업도시를 만들어 미래시흥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매화동 산업 및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마쳤고, 시흥·광명 보금자리 주택사업이 주거안정과 자족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지역중심의 주택사업으로 정착되도록 광명시와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시화 MTV 등 국책사업과 연계한 도시기반 구축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됨으로써 미래 시흥에 대한 희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마트와 삼미시장 환승정류장 조성공사와 버스정보시스템 확대구축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을 신천역과 시흥광명지구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건의를 추진하는 등 편리한 대중교통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 첨단경제 도시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시화복합비즈니스센터가 지난 7월 착공하여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를 가속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업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유치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9월 20일 전담조직인 투자유치관을 신설하였으며, 기술혁신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 기업현장 기동반 운영,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 운영 등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기업활동 불편 해소를 위한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지원센터 시흥분소가 올 하반기 센터승격이 확정 되었고, 경기도내 공공기관에서 3번째로 미소금융 시흥출장소가 지난 9월 27일 시청내에 개설되기도 하였다.

 실업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희망근로·공공근로 등 공공일자리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재취업, 종합일자리센터의 맞춤형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약 2,600여 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문화허브 도시
 오이도 다목적 복합문화공간과 옥구공원 야외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 확충과 함께 연사랑 콘서트, 뜨락콘서트 등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을 상설화 하여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고, 경기도 대표축제인 시흥갯골 축제를 비롯하여 물왕예술제, 연음식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색깔있는 문화예술도시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7일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가 참여한「시화호 발전전략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시흥시가 서해안의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오이도 해안공원조성사업과 선사유적공원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관광시흥의 이미지를 제고 해 나가고 있다.

▶ 시민만족 도시
 김윤식 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재정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여 그동안 4개 사업 총 25억 원의 재정보전금을 확보하기도 하였으며, 한국가스안전 공사 종전 부동산 시설 매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향후 뉴타운과 보금자리 개발사업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공공복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9월 20일엔 능곡동이 분동된데 이어,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공공청사 건립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월 9일부터는 경제적인 사정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중소기업들이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취임 초부터 강조한 현장행정과 시민 참여시정 구현을 위해 '시민공감사랑방'과 사이버시민정책패널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고, 시민참여예산제 등 시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정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건강걷기의 날 행사, 야간운동장 개방사업 추진 등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말해주 듯 짧은 시간동안 시흥시는 보육 산업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과 음식문화 개선 경기도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하여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이는 42만 시민의 힘이 한데 모아진 결과 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 슬기로운 100일의 보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100일간의 긍정적인 성과의 이면에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어려운 과제들도 산적해 있고, 일부 현안의 경우 시민들의 기대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김윤식 시장은 "시흥을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공동체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대규모 산업단지와 8개의 호수, 폐염전, 바다와 야산을 두루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최첨단 일자리가 있고, 이웃간 정이 살아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해 나감으로써 2014년 인구 80만의 경기 서남부의 중견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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