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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참가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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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세계 속의 경북의 매력과 더 크고 당당한 미래를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0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16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등 40개 기관이 참가하고 경북도와 21개 시군이 함께 참여 주요정책과 특산물을 홍보한다.
경상북도관에서는 경북의 전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개 '꿈과 희망를 주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표현한다.
일자리 22만 개·투자유치 20조 원, 강·산·해 경북 재창조 프로젝트, 미래형 원자력 관학산업벨트 조성 등 경북의 성장판을 채울 주요 전략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매김한 제30차 FAO 아·태지역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발판으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하회·양동 마을 세계유산 등재 등 세계 속의 경북의 위상을 홍보 할 계획이다.
주요 역점시책은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글로벌 경제경북,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저탄소·그린 경북, 땅·바다·하늘 길이 튼튼해진 세계로 열린 경북,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 일류경북, 전략 프로젝트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벨트, 백두대간 Eco&Biz벨트, 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주요 대단위 행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제9회 세계 대학생 승마선수권 대회(WUEC) , 2011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제30차 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9.27~10.1) 성공적 개최이다.
영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신국제공항 최적입지인 밀양홍보를 위해 비행기 모형을 메인 부스 앞쪽에 배치하고, 밀양유치의 염원을 담은 환상적인 버블 쇼를 펼친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객와 함께 호흡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하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가 가능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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