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
전북도, 논 관리만 잘해도 온실가스 줄일수 있다
이경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10.12  00:20: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구온난화로 돌발병해충의 빈번한 출현과 국지적 게릴라성 폭우 및 집중호우 등 재해성 기상이변으로 김치가격 폭등을 일으키고 있는 시기에 벼 수확 후 경운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벼 수확후부터 이앙시기까지 경운시기에 따라 메탄가스 발생량이 달라지며, 봄 경운에 비해 가을 경운시 메탄가스 발생량이 25.5% 저감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벼를 수확한 후 경운하여 이앙시기까지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시용한 유기물이 이 기간동안 분해가 잘되어 메탄가스 발생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 경운으로 인하여 심토까지 산소공급이 충분해지므로 유용한 미생물의 활동이 증가하여 유기물의 분해가 활발해짐에 따라 즉시 공급 가능한 양분이 증가되며 이는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였다.

 지구온난화는 지표부근의 대기와 바다의 평균온도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2005년 기준으로 100년간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세계평균보다 2배 이상 기온상승이 빠르게 진행되어 왔다.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원인은 온실효과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돌발병해충의 빈번한 출현과 겨울가뭄, 봄철 황사와 여름철 국지적 게릴라성 폭우 및 집중호우 등 재해성 기상이변을 가져오고 있다.

 온실효과는 사람의 활동으로 배출된 온실가스가 지구온도를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것으로 온실효과의 직접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는 이탄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육불화황(SF6) 등이 있으며,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의 75%는 화석연료의 사용에 기인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교토의정서의 제2차 공약기간(2013~2017)부터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라 감축기술을 수립하는 국가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농업부분의 온실가스는 주로 메탄과 아산화질소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영농현장에서 직접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경운방법, 이앙방법, 비배관리, 작부체계, 물 관리 방법, 유기물 시용방법 등에 대한 영농관리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국내 대부분 농가의 경운시기는 주로 봄에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에 농업기술원에서 제시한 경운시기 조절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은 또 하나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방법으로 평가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