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
제60주년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기념식- 인천수봉공원 참전기념탑에서 개최
황해경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9.28  00:20: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60주년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 기념식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탑 경내에서 장대섭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정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장 등 회원과 윌리엄스 로버트 J(Williams, Robert J) 미8군 부사령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회장 김병익) 주관으로 거행된다.

 이날 행사는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의 개회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미8군사령관·재일민단장의 축사와 인천시장 격려사, 헌시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기념식을 마친 후 오후 3시 국립 서울현충원에 있는 재일학도의용군 묘역을 참배하고, 10월 1일에는 회원과 가족이 안장돼 있는 천안 망향의 동산 위령탑 광장에서 합동 위령제를 갖고 사랑하는 조국 강토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충혼을 기린다.

 재일학도의용군은 1950년 6·25가 발발하자, 일본전역에 거주하는 청년과 학생 642명이 자진하여 직장과 학업을 중단하고, 의용대를 소집해 유엔군의 일원으로 맥아더 사령부와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여, 원산·이원상륙작전, 갑산·혜산진 탈환 작전, 백마고지 전투 등 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135명이 전사했다.

 이는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세계 각지에서 살고 있던 이스라엘 국민들이 아랍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조국을 구하고자 자진 입대한 것보다 무려 17년 전의 일로서 전 세계에 애국정신의 표상이 되었다.

 1953년 7월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된 후 생존자들이 일본으로 귀환하려 하자 일본정부에서는 1952년 4월에 체결된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근거로 입국을 거부하였으나 미군의 주선으로 265명은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242명은 조국 땅에 잔류하게 되었다.

 정부에서는 1968년부터 이들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여 보상을 해주고 있으며, 참전의 높은 뜻을 기리어 1967년 1월 참전자 642명중 소재 확인자 317명에게 방위포장을 수여했고, 1997년에는 소재불명 등으로 서훈을 하지 못했던 45명을 찾아 추가로 포상했다.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에서는 1973년 국립묘지에 "재일학도의용군위령비"를 건립하였고, 1979년에는 최초로 참전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 수봉공원에 "재일학도의용군참전기념탑"을 세워 매년 이곳에서 기념식을 갖고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