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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 본부장과 환경전문지 기자 간담회 가져 이동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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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과천정부청사 기획재정부 1층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상황실에서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 본부장, 차윤정 환경 부본부장을 비롯한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들, 환경전문지 기자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4대강살리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환경분야 주요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갖었다.
간담회는 자연과 함께 사는 위대한 도전 4대강살리기라는 주제로 수질·수생태 동영상 시청을 통해 4대강살리기 사업이 완료되면 지금의 모습에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2010년도 주요업무 설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에서는 환경영향 평가는 작년 11월에 1단계인 62개 공구에 대해 협의가 완료됐고 2단계인 2개 공구는 올해 6월말 협의가 완료됐으며 완공 후 3년까지 사후환경영향을 조사한다고 전했다.
공정현황에서는 92개 하천사업 중 91개가 착공완료 상태이며 나머지 1개는 경남도 대행사업(낙동강 47공구)으로 도에서 발주를 보류 중이라고 했다. 현재 보는 47.6%, 준설은 29.5%의 공정률이 진행됐으며 우기 중에는 홍수대비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기상상황에 따라 공사를 탄력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변생태공간 조성 계획은 하천의 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공구별로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관성 있고 통합적인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껴 금년 하반기부터 보 건설, 준설, 제방보강 등의 사업추진과 함께 수변생태 공간 조성사업을 본격착수한다고 했다.
자연·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36개의 경관거점을 선정했고 주변에 완경사 제방을 설치하여 테마초지군락 28개소 등 완충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인위적인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것이 아닌 공사 중 활용된 도로나 하천의 비포장 도로 등 친환경적인 조성을 통해 여가공간 조성을 극대화한다고 했다.
수변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추진본부장 또는 부본부장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지역 언론 간담회를 통해 경관거점을 발표하는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수질개선대책 추진현화에서는 총인·COD 등 오염도가 상승하는 34개 유역을 중심으로 총 3.9조 원을 들여 하·폐수처리장 총인 처리시설은 현재 착공단계이며 올해에는 73개소를 완료하고 2011년까지 전체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또한,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6월 기준으로 130개소를 완료, 2011년에 430개소, 2012년에는 전체사업을 완료하며 환경기초시설 및 수생태 복원사업인 생태하천, 분뇨처리시설, 산업폐수처리시설 등을 2012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수 시 부유물질(SS)이 200~1,000㎎/L정도로 나타나는데 공사 시 발생되는 부유물질 기준은 40㎎/L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홍수 시 부유물질 과 비교했을 때 1/10~1/20 정도로 수질기준을 정하고 있다. 또한, 탁도자동측정기를 설치하여 공사현장의 부유물질농도를 실기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질오염방제센터를 운영하여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환경청 감시대와 환경지킴이가 매일 공사현장을 순찰하면서 환경관리실태를 감시하고 있다.
멸종위기종 관리에 있어서 공사 중 발견되는 멸종위기종 서식지는 가급적 원형보전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홍수예방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질문에 목표로 삼은 34만 명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초반에는 포크레인 등 중장비가 많이 사용되어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수변생태조성 등에 있어 중장비가 많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흡입식 펌프준설로 인해 하천 바닥의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다는 질문에는 펌프준설을 진행해도 부분생태계는 문둑을 이용해서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다음달 국회국정감사에서 4대강에 대한 자료 요청 시 모든 자료를 제출하여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심 본부장은 자신감 있게 답하였다.
4대강 사업을 반대를 하는 입장에 대한 홍보는 반대가 많았지만 현장을 나가보면 지역마다 자연과 주변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지역 맞춤형 홍보와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 본부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도 4대강살리기 사업이 왜 필요한지를 모르는 국민들이 있다며 더욱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환경전문지 기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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