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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획> 201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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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9.06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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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0)이 지난 1일~4일(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2007년 최초 개최한 이후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ENTECH 2010은 부산시와 KOTRA 그리고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했다.

 ENTECH 2010은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통합한 국내 최초의 전시회로, 최근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녹색 성장 정책에 부합하여 국내 대표적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참가규모는 200개사 460부스 규모로 작년 175개사 393부스에 비해 참가업체 기준으로 15% 증가한 규모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대표적인 전력·발전 기업을 비롯한 환경 및 에너지 전문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태웅, 동화엔텍, 부산도시가스, 한국에이비엠건설, 생, 한진산업 등을 포함하여 부산·경남지역 업체가 58개사에 달하여 이는 부산시, 벡스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공동 노력과 지역참가기업의 ENTECH 2010에 대한 관심도 증대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해외기업은 환경·에너지 산업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캐나다, 호주, 일본 국가관과 관련분야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총 10개국 52개사가 참가 하여 작년 6개국 36개사에 비해 참가사 기준으로 45%나 증가하였다. 주요 기업으로는 Ishii Hyoki (일본, 태양전지), HAZARD CONSULTANT(일본, 환경처리), Charles I Cookson(호주, 재생에너지), Vap Hydro(불가리아, 수력발전), Suzhou Red Maple Wind Blade Mould(중국, 풍력분야) 등 해외 유명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해외바이어도 KOTRA 해외KBC센터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총 호주,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총 16개국 160개사 200여 명이 수출상담회 등 전시회 주요 행사에 참관했다.

   
 

 전시품목은 발전, 가스, 냉난방, 수질, 폐기물처리 등 전통적 강세분야 뿐 아니라 풍력, 태양광(열) 및 에너지절감 등 재생에너지 분야가 작년 전시회에 비해 강화 되었다. ENTECH은 부산지역 산업 특성과 2012년 IWA(세계물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풍력분야과 물산업 등을 보다 특화해 국내 대표적인 전시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KOTRA 주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를 비롯하여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신재생에너지 세미나, 환경관리 공무원 순회교육 및 부산지역 환경·에너지 관련 시설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됐다.

 개막일부터 이틀간은 비즈니스데이로 운영하고 3일과 4일은 퍼블릭데이로 운영하여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및 관련제품을 부산시민에게도 적극 선보였다.

 부산시와 BEXCO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너지산업전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관련기업을 육성시켜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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