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 주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도리 것이다. 지구 주위의 우주는 망가진 인공위성과 위성에서 떨어져 나간 부품 등 직경 10㎝ 이상의 우주 쓰레기가 약 1만 8,000개가 떠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떠다니는 우주 쓰레기들은 몇몇 국가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이런 인공위성들은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경우도 있지만 임무를 수행하기도 전에 망가져 우주를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망가져서 떠돌아 다니는 인공위성의 경우 회수하기란 힘든 상황이다.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구가 쓰레기들로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주라고 환경오염에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이렇게 우주 쓰레기들이 지구 주위를 전부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닌 저 지구궤도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인간들은 아직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지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런 노력들에 비해 아직까지 환경에 대한 생각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 우주쓰레기의 경우에도 일부 국가에서 발사한 인공위성이 우주로 진입하여 분리되는 장치들과 떨어져나가는 부품들의 원활한 회수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것은 지구라는 공간이 아닌 우주라는 공간이기 때문에 쉽게 회수를 하러가는 경우도 없거니와 생각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다. 또한, 자칫 고장으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주에 그대로 방치되는 인공위성도 있지만 이렇게 방치된 우주쓰레기들은 앞으로 우주로 나가는 일에 있어서 위협적인 존재일 것이다.
한편, 우주쓰레기들로 각국 우주개발기구는 골머리를 앓아 왔었다. 하지만, 우주에 떠돌아다니는 우주쓰레기를 그물로 낚아 처리하는 프로젝트가 미국 연구기관에 의해 추진된다. 지난달 21일 영국의 민간우주개발 업체인 스타사가 미 고등방위연구계획국의 후원을 받아 개발하고 있는 EDDDE는 그물을 장착하고 우주쓰레기를 치울 계획이라고 한다. 스타사는 2013년 시험비행을 거쳐 2017년 쯤 EDDE를 정식 투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우주엘리베이터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EDDE는 무인우주선 두대 사이에 1㎞의 그물망을 연결해 쌍끌이 어선과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여 쓰레기를 수거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런 EDDE가 10대가 활동할 경우 질량 2㎏ 이상의 우주 쓰레기 약 2,500개를 7년 안에 수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라는 공간에 버려진 수천개의 쓰레기 수거가 7년안으로 될지 더 오래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우주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목적으로 파괴되고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주쓰레기 수거에 있어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우주는 우리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주가 쓰레기 천국이 되지 않도록 세계각국에서는 대안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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