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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에코투어 - 어린이들 위한 에코스쿨 운영
이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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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18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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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인식전환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에코투어(Eco Tour)라는 것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코투어(Eco Tour)란 자연의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행하는 관광을 말하는 것으로 환경파괴를 최대한 억제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관광이다.

 최근에는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즐기는 여행을 이해하고 선호할 만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환경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 변화로 혐오시설로 분류되는 시설들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으로 인식이 달라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널리 확산되지는 못하는 실정을 감안해 환경기초시설은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시설임을 알리고 폐기물 자원 순환 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에코투어의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냈다.

 파주시의 에코투어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코스쿨(Eco School)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2회째 운영하는 에코스쿨은 여름방학 중 총5회 200명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에코스쿨은 어린이들에게 LCD폐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산업과정에서 나온 폐수가 정화되어 생태하천으로 유입되는 현장을 보여주고, 환경관리센터에서는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 재활용품이 선별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쓰레기가 소각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열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참여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번 에코스쿨은 다문화가족(결혼이민여성과 자녀)이 참여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종량제, 재활용 분리 배출제도에 대한 현장 교육으로 보다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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