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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옥상녹화사업 지속적 추진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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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16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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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콘크리트로 방치되어 있던 옥상을 녹색 생태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옥상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도시화로 인해 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적인 안전상의 문제, 건물 방수와 누수에 대한 우려, 사후관리의 곤란 등으로 폐쇄하거나 방치되고 있던 옥상을 생태·생활밀착형 공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는 푸른옥상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의 옥상녹화사업은 2007년 수성구청 별관과 차량등록사업소 옥상녹화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11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26개소 5,225㎡를 녹화하여 건물 옥상을 수준 높은 녹지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올해는 환경부 국비지원을 받아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대구시 청사, 한약재품질인증센터, 서구보건소,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 민간지원 11개소 등 18개소 7,287㎡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금년 상반기에는 서구 소재 영락재단과 수성구 소재 룸비니동산의 옥상을 녹화하여 삭막하고 버려진 공간을 녹색생활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옥상녹화 사업과 연계하여 열린공간 담장허물기, 벽면녹화 등을 통해 입체적인 녹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대구'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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