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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인 고속화도로 8월 1일 완전 개통
이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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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7.28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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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일부터 무료 운영 중인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오는 8월 1일부터 완전 개통돼 통행료를 징수한다.

 이날부터 징수할 통행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고잔영업소 1,000원, 물왕영업소 1,000원 및 연성IC 영업소 600원이다. 정왕IC 영업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시흥시 목감동에서 인천시 까지 전 구간을 이용할 경우 2,000(고잔영업소, 물왕영업소 각 1,000원)원이 부과된다.

 시흥시 목감동과 인천 송도 신도시를 잇는 이 도로는 제삼경인고속도로주식회사에서 민간자본 4,573억 원, 경기도에서 2,191억 원 등 총 6,764억 원을 투자하여 총 연장 14.27㎞, 폭 23.4~30.6m의 왕복 4~6차로로 건설되었다.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300만 대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하였고, 현재 하루에 고잔영업소 기준 6만 4,000대, 물왕영업소 기준 4만 3,000대가 이 도로를 이용하는 등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구간, 제2경인 고속도로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판교와 수원 등 수도권 남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거리로는 약 7km, 시간적으로 15분에서 25분 정도 단축되는 등 연간 약 910억원의 사회적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BTO방식(Built Transfer Operate)으로 건설되어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경기도로 귀속되며, 제삼경인고속도로 주식회사는 30년간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운영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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