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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사설 |
<社說> 새로운 단체장들에게 바라는 점- 정부가 세운 녹색성장에 발 맞추어 환경분야를 지키고 가꿔야한다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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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일들을 지키기 위해 재임이 시작하는 시기의 마음가짐은 끝나는 시기까지 곧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권위가 있는 자리는 처음의 생각과 의지가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작은 목소리는 뒷전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신이 작은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하고 눈앞의 달콤함만을 따라가게 된다면 이것은 독선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초심을 잃어버리고 약속을 지키지 않게 된다면 자신을 믿고 뽑아준 시민들에게 약속을 어기는 일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작은 돗단배나 큰 배나 할 것 없이 각각의 선장이 된 것이다. 옛말에 사공이 여럿이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각 단체장들은 확고한 신념과 굳은 의지로 자신의 배가 들이나 산 등으로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이끌어야하며 주변의 유혹도 뿌리쳐서 단체장의 위엄을 살렸으면 한다.
요즘 기후변화 때문에 환경분야가 점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환경과 관련된 공약을 보기란 힘들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도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당선자들 역시 환경이라는 것보다는 어떻게 개발을 해서 상권을 좀 더 좋게 하는지 등의 경제적인 발전을 위주로 공약을 내세운 것들도 있는 것이다.
점점 환경이 중요시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이란 아직도 뒷전일 뿐이다. 아직도 개발에만 전념을 위해 건물들을 높이고 산을 깍는 등의 개발보다는 환경을 생각해야하는 시기이다.
물론 경제적인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환경 역시 뒷전으로만 해서는 안된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해 소홀히 했다가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경제 발전을 소홀이 하면 눈에 보이지만 환경을 소홀이하게 된다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 엄청난 크기로 우리들에게 피해가 돌아오기 때문에 환경분야는 항시 관심을 갖고 신경써야 한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우리들의 후손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일이며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한 실정에서 아무리 단체장만 환경을 지킬려고 노력해서도 안되는 것이며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생활의 사소한 실천부터 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하며 또한, 녹색실천 생활을 하는 시민이 있다면 격려하고 상을 수여하는 등 시민들로하여금 자발적으로 녹색실천생활을 하도록 장려함으로써 부족했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일깨워 줌으로써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큰 배나 작은 배나 상관없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단체장으로써 재임이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어서도 안될 것이며 환경에도 무관심으로 바라봐서도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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