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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실시
장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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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6.22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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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18개소에 미끄럼 방지와 노면표시, 표지판, 휀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17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행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은 1995년 정부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과 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 선진국의 교통평온화기법(Traffic Calming)을 적용하여 기존 시설물을 정비·보완하는 것이다.

 시는 등하교시 많은 차량이 오가는 학교 앞 진입로에 미끄럼방지포장 18,406㎡, 과속방지턱 25개소, 볼라드(도로의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 12개, 통합표지판 36개, 안전휀스 1,031m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구역은 처인구 역북동 서룡초등학교, 이동면 화산성민유치원, 고림동 파랑새유치원, 삼가동 원일어린이집, 포곡읍 쏠티유치원, 기흥구 구갈동 체리아유치원·구갈어린이집, 상하동 강남유치원, 서천동 성모유치원, 언남동 아란유치원, 공세동 미래샘유치원, 농서동 기흥삼성어린이집, 보라동 딸기어린이집, 신갈동 꿈동산어린이집·기흥해맑은 어린이집, 수지구 신봉동 숲속다예린유치원, 풍덕천동 한국유치원, 상현동 선인어린이집 등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진입로 등에 지정돼 기존 시설물들을 정비하거나 보완 설치하는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 용인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총147개 구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2003년부터 시작해 2010년 현재까지 모두 122개소의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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