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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환경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자- 환경 분야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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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24  0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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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전국적으로 6·2선거로 인해 시끌벅적하다. 새롭게 지역을 이끌어나갈 대표자를 뽑기 위해 국민들은 공약과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등록된 후보자들 역시 자신이 지역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점은 꼭 약속을 지킨다고 자신들의 PR을 하기에 여념이 없다.

 지역의 대표자라는 위치는 지역 내의 주민들을 대표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자들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외치고 있으며 약속을 하는 것이다.

 비롯 지키지 못하는 공약과 약속으로 주민들을 속이는 경우가 있어 실망을 하고 선거를 괜히 했다는 식의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와 반대로 당선된 사람은 자신을 믿고 뽑아준 지역 주민에게 약속으로 보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은 사람들을 구별하여 참된 대표자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후보자들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를 세심히 살펴보면 누가 대표자로서의 자질을 갖고 있는지 확신이 생길 것이다.

 또한, 후보자들 간의 공식 토론에서 서로 질의응답을 통해서도 우리들은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소신을 믿고 뽑으면 되는 것이다.

 한편, 뽑아서 무엇을 하냐는 식의 국가가 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도 않고 지역의 대표자로 뽑힌 사람이 잘못을 하면 저럴줄 알고 선거를 안했다는 식의 말을 하곤한다. 이것은 멍청한 짓이 아닐 수 없다. 선거에 참여도 하지 않은 사람이 안된다는 식의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욕을 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지역 내의 발전도 중요하고 생활은 윤택함도 중요하지만 환경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닐 수 없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보면 대부분 지역 내의 발전을 위한 약속을 내세울뿐 환경에 대한 약속을 내세우는 후보자는 거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개선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는 후보자도 있을 것이다.

 더 이상 개발할 곳도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어서도 안되는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환경을 지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을 파악하고 있는 흙 속의 진주를 찾듯이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그런 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비롯 환경에 있어 미흡하게 활동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않하면 지역 대표자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환경오염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불법으로 폐기물을 배출하거나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는 등의 문제와 일부 몇몇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로 인해 환경오염은 더욱 심각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개발보다는 환경을 지키고 오염방지를 위하는 것이다. 그것이 좀 더 미래를 볼 수 있는 대표자의 안목이기도 하다. 비롯 평소에 환경을 지키기 위해 마음만 갖고 있었지만 이번 6·2선거 때 만큼은 자신의 권리를 내세워 흙 속의 진주를 찾도록 노력하는 환경인이 되어 꼭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도록 모두 6·2선거에 관심을 갖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었으면 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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