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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세계 최초 초고장력 철근·교량용 강선 개발 성공- 초고층 내진용 구조물 및 초장대 현수교 등 신수요 창출 기대 백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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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개발의 성공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창조융합형 R&BD으로의 전환"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연구소․기업․대학이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상업화를 최종목표로 두고 제품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평가받을 만한다.
최근 칠레․아이티 대지진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내진용 철근 및 교량용 케이블 강선의 국내 생산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향후 1,080억 불(2008년 154백만톤)에 달하는 세계 철근시장에서 고기술․고부가제품으로 일본 등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연구성과 내용을 보면, 첫째 기존 항복강도 600MPa급 철근에 180o 구부려도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성능을 부여한 내지진용 철근과 기존 철근에 비해 강도를 30%이상 향상시킨 800MPa급 초고장력 철근을 세계 최초로 개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상용화에 착수하였다.
동 제품은 시속 250km이상의 풍속에 견딜수 있고, 내지진성 보장할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하며, 일반 철근에 비해 10~20%적은 양의 철근 사용으로도 동일한 품질확보가 가능하다.
둘째 POSCO의 합금 설계 기술과 고려제강의 신선, 열처리, 도금 공정의 최적화 기술이 합쳐져 개발한 교량용 케이블 강선은 강도가 기존제품보다 10%이상 향상된 세계 최고강도의 강선이다.
특히, 동 제품은 현수교인 울산대교, 고군산군도대교 등에 사용하도록 설계에 반영되어 2010년말 실제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사장교 Stay cable의 경우에도 외국사와 협력하여 실구조물에 적용하고자 성능 평가를 수행중에 있다.
정부는 동 제품의 수요창출 및 신속한 현장 적용을 위해 2009년 12월 강선에 대한 KS 규격을 제정(철근은 추진중)하였고, 철근은 금년중 KS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향후 ISO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참고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된 시제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2010년 4월 1~3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0 지식경제 R&D성과전시회에 참가하여 개발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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