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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마을운동으로 맑은 실개천 되찾는다- 실개천 살리기 발대식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 개최 한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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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마을회(회장 : 리출선)는 3월 22일~23일까지 양일간 용인 한화콘도(처인구 남사면 소재)에서 'SMU(새마을) 뉴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경기도 새마을회장단 등 420여 명이 참여하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2일 경안천 둔치(용인시 새마을회관 앞)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재창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내 31개 시․군새마을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실개천 살리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 실개천 살리기 실천다짐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안천에서 시범정화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실천다짐 결의문>
1. 우리는 마을실개천을 가꾸어 맑은 물이 흐르는 실개천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2. 우리는 전도민의 참여 속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실개천 살리기 홍보활동에 앞장선다.
3. 우리는 실개천 살리기를 나부터 우리 마을부터 실천하는데 앞장선다.
한편, 경기도새마을회 리출선 회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금년 새마을운동 SMU 뉴새마을 4대 중점운동을 위해 경기도 새마을회는 다양한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대 중점운동으로는 녹색새마을(GREEN KOREA)운동, 나라품격 높이기(SMART KOREA)운동, 살맛나는 공동체(HAPPY KOREA)운동, 세계화 새마을(GLOBAL KOREA)운동 등 이다.
본행사인 『새마을운동 활성화 연찬회』는 양일간 미래형 지도자 육성과 지역 새마을운동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과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의 성공적 개최, 녹색생활 실천 결의, SMU 뉴새마을 4대 중점운동의 실천과제 의 성공적인 수행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특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의 노력과 새마을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적인 선도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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