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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식품위생관련 시민감시원 직무교육 황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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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4일 시청글로벌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 유해식품, 명예 공중위생,
명예축산물위생 등 시민위생감시원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감시활동 요령, 법령 및 제도 등 소양과 자질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위생과장이 실시하였다.
아울러 시는 2010년도 신규 시민위생감시원 18명에게 위촉 식을 가졌으며, 직무교육 후 시민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 2010. 3월부터 연말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 방지 및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등 식품위생관리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대 예보와 관련 식중독사고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에 중점적으로 관리(도모) 하기로 하였다.
그 간 시민위생감시원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멜라민파동, 구제역 파동 등 취급업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시, 위생안전합동단속반과 합동으로 위생 사각지대인 스포츠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배달음식점, 식품제조가공업 등 위생취약지역 점검 등 식품 유해요소 정보 수집. 분석을 통해 과태료부과, 시정명령 등 시흥시 식품안전위생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시흥시는 우수한 시민위생감시원을 확보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신뢰 받는 위생관리 구축 및 식품안전성을 확보하여 건전한 식품문화 정착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시민감시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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