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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감찰활동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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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바로잡기위해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벌인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감찰활동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각 부서 및 11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공보감사팀장 등 직원 6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집중 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중점 감찰 사항은 인사이동 후 보안문서 등 인계인수 여부, 출근시간 미 준수,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당직무단이석 등 보안점검관리 준수 및 근무실태분야 등으로 이루어진다.
구 관계자는 "감찰결과 기강해이자로 적발된 자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며 지역경제살리기 등 각종 현안사안에 대한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 위해 공직기강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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