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마을기반정비, 재해방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정비하여 정주의식 고취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지역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1,857백만 원을 투자한다.
면별 투자계획은 광탄면(분수리 배수로 정비공사외 6개소) 690백만원, 탄현면(성동리 도로확포장공사외 3개소) 517백만원, 월롱면(영태6리 농로확포장공사외 5개소) 650백만원 등 전체 17개소의 사업이 추진되며 파주시의 3대 시책인 '클로징10'에 맞춰 6월말까지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관내 면 지역을 대상으로 면별 기본계획에 의거 2~3년간 30억 범위 내에서 추진되며 1990년부터 2009년까지 324억원이 투자되었으며, 향후 2013년까지 약 78억원이 투자되어 농촌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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