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20일 국도 38호선 정선 문곡~사북(10.6km) 구간이 4차로로 확장·개통됨으로써 충북제천~강원태백 전구간이 4차로로 연결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강원 남부권 폐광지역 활성화 및 고원 관광자원 개발 촉진 등을 위해 제천~태백구간의 4차로 확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06년 12월 제천~영월, 사북~태백 구간이 4차로로 개통되었고, 영월~사북(34.6km) 구간은 총 6,100억원을 투입, 2000년 12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번 11월에 공사가 완료된다.
이로써 그동안 대표적인 교통오지로 여겨지던 강원 남부지역(영월·정선·태백)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크게 감소하였다.
특히, 국도 38호선의 4차로 완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정선 카지노 및 태백 겨울눈꽃축제 등 강원지역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한결 용이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향후 본 구간과 연계하여 2015년까지 태백~동해 구간(25.4km)을 추가개통함으로써 충북~강원~동해를 연결하는 주요 동서축 교통망을 구축하고,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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