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건설·산업 |
서울의 철길, 삼척에서 새 길 열다부대사업을 통한 수익창출 및 지자체 사업비 절감으로 윈-윈 양태호 |
|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 는 이번 달부터 내년4월까지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조성공사에 사용레일 1,156톤을 약 6억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도레일은 레일 위를 통과한 하중이 7억톤이 넘어가면 철도안전관리상 교체를 해야 하지만 서울메트로는 레일연마차와 밀링차를 도입하여 정기적으로 레일에 쌓인 피로와 마모를 복원하는 등 과학적인 레일관리로 수명을 약 15~30% 이상 증가시켜 이를 재사용이 가능토록 하였다.
그동안 한계 통과하중을 넘긴 레일을 고철로 녹여 헐값에 팔았으나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서울메트로의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삼척시도 신품대비 40%정도 가격에 레일을 구입하여 비용절감을 도모할 수 있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6월 삼척시와 MOU를 체결하여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기술자문, 레일 및 침목 공급 외에도 O&M컨설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수송원가 이하의 운임이나 무임권비용 지원 미비로 적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서울메트로는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와 여행객들에게 좋은 관광지를 제공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