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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친환경 고효율 선진 항만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착수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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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국제적으로 항만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적이면서 물류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자동화 항만 하역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고효율항만하역시스템 연구개발(R&D)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효율항만하역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은 4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종합물류연구원, 동아대학교 등 14개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하여 5년간 200억원(정부 150억원, 민간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고효율항만하역시스템 연구개발의 주요내용으로 제1과제는 야드 크레인의 생산성 향상(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능력 현재 25개→30개이상)을 위한 "고효율 ATC(Automated Transfer Crane : 자동화 야드크레인) 기술개발", 제2과제는 야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인 RTGC(Rubber Tired Gantry Crane : 타이어형 야드 크레인)의 무인화를 통하여 운영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RTGC 무인자동화 기술개발", 제3과제 : 각종 야드장비중 유류장비의 전기대체, 회생전력 사용 등의 저탄소,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하역장비 에너지 절감시스템 기술개발", 제4과제는 산화물(곡물, 사료 등) 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의 확산방지를 위한 “비산방지시스템 기술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컨테이너화물의 증가, 선박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항만서비스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하역장비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장비 가격은 컨테이너 크레인이 대당 약 80~100억원, 야드 크레인이 약 30억원에 달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분야 사업의 하나이다.
국토해양부는 고효율항만하역시스템 기술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 되어 기존 하역장비에 적용될 경우 RTGC의 경우 대당 연간 1억원(국내 총 214대 적용시 약 220억원)의 운영비용 절감 효과 , ATC의 경우 대당 약 20%의 생산성 향상 및 연간 1.2억원의 운영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또한 배기가스, 소음, 분진의 저감으로 녹색 선진항만의 구현과 하역장비의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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