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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청정강원 우수농특산물 서울판매행사 추진 이창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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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서울시에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나눔 가득서울장터" 행사에 전국 10개 시도와 공동 참여하여 강원 우수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게 부각시켜 타시도와 차별화·명품화하여 강원도 농특산물의 신뢰도를 제고시켜 판매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우리도에서는 도 홍보관을 비롯하여 17개 시·군에서 지역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주요판매 품목으로 햅쌀, 한우, 감자, 찰옥수수, 인삼, 전통장류, 잡곡·산채 등 강원 10대 명품을 비롯하여 우수 가공제품 등 200여 품목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행사로는 제수품목인 한우, 한과, 전통주, 과일류 등 청정 강원 농수특산물을 10~30% 할인 판매할 계획으로, 강원도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찰옥수수, 감자떡, 안흥찐빵 그리고 산나물 절임류와 젓갈류 등도 시식해 볼 수 있다.
또한 강원도 홍보를 위해 청계광장(9.26, 토, 17:00~19:00)에서 정선아리랑 공연, 전통타악 공연, 퀴즈풀이(강원사투리), 강원찰옥수수 시식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도는 이번행사를 통해 강원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강원쌀, 강원관광 등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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