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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수출유망품종 육성으로 한국배 세계화농진청, 배 신품종 조기보급 및 수출확대 방안 심포지엄 개최 양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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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김재수 청장)은 우리 농산물 중 수출유망 품목인 배의 수출확대를 위해 '신품종 조기보급 및 수출확대 방안'이란 주제로 오늘, 전남 나주 배시험장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배는 2008년 현재 18.3천㏊에서 47.1만 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아 2008년의 경우, 미국, 대만 등 21개국에 2.3만톤(47.6백만$)이 수출되어 농산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배 수출 확대방안(전남대, 김월수 교수)', '품종출원 절차 및 과정의 문제점(국립종자관리원 황석중 동부지원장)', '배 신품종 보급을 위한 유통개선(신세계 이마트, 구연홍 과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 심포지엄을 통하여 한미 FTA 등 개방화 추세에 따라 국가간 무한경쟁 속에서도 우리 배 신육성 품종의 조기확산 보급 및 수출증대로 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포지엄에 앞서 올해 수출용 배 육성 품종 등 연구 강화를 위해 준공한 『과실평가연구동』의 준공식도 가질 예정이다.
과실평가연구동에는 유전자 분석을 통한 조기 품종특성 검정실, 고품질을 위한 토양 및 잎 분석을 위한 유·무기 분석실험실 등을 갖추게 됨으로써 세계인의 기호에 부합한 배 신품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소비자, 생산자, 유통종사자 등을 초청하여 추석용 배 신품종에 대한 시식 및 전시회, 배 과실을 이용한 그림그리기 등 이벤트 행사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식 및 전시회는 우리가 만든 배 신품종 원황, 화산 등과 기존에 재배중인 품종들을 비교하여 먹어 볼 수 있고, 배를 이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기능성 가공품에 대한 시식도 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배 과실에 그림그리기, 배나무로 기념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지난 6월 배 봉지에 소망을 적어 씌워놓은 '소망봉지' 과실을 수확해보는 뜻 깊은 자리도 펼쳐진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황해성 장장은 "배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배 수출확대, 가공품 개발, 그리고 고품질 육성 품종의 조기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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