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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건설·산업 |
바이오에너지 국제전문가들과 협력 계기 마련농진청, '바이오에너지 활용과 자연생태계 보전' APEC 워크숍 개최 양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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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촌 생태계 보전과 바이오에너지 개발의 공존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개발을 도모하고자 아·태경제협력체(APEC)와 공동으로 '바이오에너지 활용과 자연생태계 보전'이라는 주제로 오는 15~18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2개국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국의 바이오에너지 개발 현황과 정책적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에너지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아·태지역의 바이오에너지 관련 공동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동력으로서의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어젠다 중심의 농업 R&D 개편을 추진하였으며, 15대 어젠다 중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 및 바이오대체에너지 개발"을 주요 어젠다로 설정하여 농업현장 실용화 기술로 대응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계최초의 전자토양지도를 바탕으로 구축된 '흙토람'(인터넷 토양정보시스템)과 농업 바이오매스에 대한 발생량 분포도를 연계하여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의 최적입지 분석 서비스를 통한 에너지 자립 녹색마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바이오디젤 생산용 고체촉매제 합성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와 에너지 작물 재배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바이오디젤용 고체촉매제는 바이오디젤 전환 공정에 필요한 기존 수용성의 촉매제 대신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체 촉매제 합성기술로 특허 출원하고 산업체 기술이전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APEC 국제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간 종합토론회를 통해 국내 바이오에너지 산업화 발전방향 모색, 바이오에너지 정책과 기술이 논의된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정광용 부장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바이오에너지 개발이야말로 CO2 저감, 환경정화, 농촌일자리 창출 등 一石三鳥의 효과와 함께 농촌활력화가 기대된다."며,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이 자연생태계를 보존하는 녹색기술로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바이오에너지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촌진흥청이 향후 아·태지역 바이오에너지 연구의 허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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