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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웰빙
<웰빙> 추워지면 더 심해지는 관절염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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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4  0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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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엔 관절염 환자들은 더욱 고통스러워진다. 이유는 관절염통증,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과 그 주변조직은 혈류량이 감소하고, 다른 인체부위보다 온도가 떨어져 시리고 아픈 통증이 심해진다. 또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여 이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통까지 생겨 온몸이 아프게 느껴진다.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으로,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지만, 부상이나 관절에 무리로 주변 조직의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온도가 떨어져 관절 환경이 안 좋아지는 것도 한 원인이다.

실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온도는 정상인보다 2.7도 정도 낮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로인해 겨울철에 관절염이 악화된다. 또 겨울에 관절염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혈관 위축에 의한 혈류 감소가 원인이다. 혈액공급이 줄어들면 산소와 영양 공급도 감소하고, 온도가 더욱 떨어져 시리고 아린 통증이 증가한다.

▲ 겨울철 관절염악화 방지를 위해
관절염 환자들은 겨울철이면 더욱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을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에 더 좋지 않으므로 보온에 신경을 쓰고 평지를 걷거나 가벼운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실내에서는 수시로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이완해 줘야 하며, 정지형자전거타기, 수중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관절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운동이다. 관절강화운동으로 관절과 주변인대와 근육이 튼튼해지면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의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관절과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했다면 충분한 휴식이 꼭 필요하다.

▲ 관절염환자의 겨울나기 수칙
1. 통증이 있거나 무리를 한 경우 따뜻한 온찜질로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한다.
2. 평소 무릎에 무리가 가는 일을 삼간다.
3. 양반다리로 앉는 자세나 엎드려 걸레질 하는 습관을 피한다.
4. 체중조절에 신경을 쓴다.
5. 통증이 있더라도 하루 20분 이상 매일 관절운동을 한다.

(출처 = 한국워킹협회, 정리 = 김수연 기자)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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