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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CO₂ 10%줄이기, 우리가족 7가지 좋은 습관(4)"우리집은 기후안전지대, 탄소 더하기 빼기, 제로를 만들자."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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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야 할 뿐 아니라 현재 발생한 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석연료에 의존하던 에너지를 풍력, 태양력 등과 같은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가는 것도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탄소나무계산기를 만들어 자신이 발생시킨 온실가스의 양을 측정한고, 이를 상쇄할 나무의 수를 알려주고 있다.(우리나라 산림 1㏊ 당 7.3톤 CO₂흡수)
▲ CO₂를 흡수하는 우리마을 보물을 찾아라
마을 생태를 담은 기후 지도를 그려봅시다. 스치고 지나쳤던 주변의 나무 한그루, 풀밭 한 뼘이 사실은 우리를 건강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어요.
▲ 더 많은 보물이 필요해요
우리마을의CO₂ 흡수원을 파악했다면, 이제 기후보호를 위한 작은 변화를 시작해 봅시다. 탄소 더하기 빼기 제로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작은 산을 지키기, 쌈지공원 만들기, 옥상정원 꾸미지, 담장 녹화하기, 나무 심기, 텃밭 가꾸기 등 당신의 아이디어로 우리 마을과 지구를 시원하게 만들어 소중한 보물을 만들어가요.
우리집 CO₂배출량 점검표
CO₂를 줄이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요금 고지서의 체크입니다.
(출처 : 에너지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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